라인댄스 등 치매예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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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2 11:11						
					
				
			예진회 세미나
예진회 봉사센터(대표 박춘선) 주최 ‘치매 예방법’ 세미나가 지난 15일 애난데일에 소재한 예진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임정국 신경과 전문의는 “노화의 시작과 함께 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치매 예방에는 항상 뇌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라인댄스나 간단한 춤, 몸동작 등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등 성인병을 갖고 있는 사람은 치매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며 “당뇨 또는 고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을 잘 조절하여 더 큰 병으로 나가지 않게 잘 관리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박춘선 대표는 “100세 장수시대에서 많은 노인들이 ‘치매에 걸리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을 가진 것을 보고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전문가를 초빙, 한인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한 세미나를 자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