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회 ‘시민권 교실’ 12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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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회 ‘시민권 교실’ 12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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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에 있는 예진회 봉사센터(대표 박춘선)가 오는 12일(금)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시민권 교실을 재개한다.

강좌는 영어(매주 금요일 오후 2시)와 한국어(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로 4주간 진행된다.

15년 경력의 박춘선 대표(사진)가 강사로 나서 시민권 시험에 필요한 100개의 예상문제와 쓰기, 읽기, 영어발음을 중점 교육한다. 시민권 인터뷰 방법과 요령도 알려준다.

박 대표는 “이제 이민국이 다시 문을 열기 때문에 그동안 연기되었던 시민권 인터뷰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시민권을 준비하는 모든 신청자가 시민권 인터뷰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100달러.

등록 문의 (703) 256-378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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