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회가 만난 형제들 12 페이지 > 예진회봉사센터
노인아파트
|
봉사
|
시민권
|
사랑
예진회봉사센터
0
센터소개
센터 소개
목적과 계획
연락처
임원 및 강사
프로그램안내
이민국 정보
영주권 갱신 안내
신청서 및 수수료
번역 / 공증
통역 서비스
노인 및 정부아파트 안내
운전면허 (도로규칙)
소셜국 (사회보장국)
사회보장카드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혜택
저소득 생활보조금
푸드 스템프
어린이를 위한 혜택
시민권에 대한 정보
교실안내 (강좌)
커뮤니티
센터소식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
언론 기사
FAQ
포토갤러리
문의하기
후원안내
워싱턴등대지기
센터소개
센터 소개
목적과 계획
연락처
임원 및 강사
프로그램안내
이민국 정보
영주권 갱신 안내
신청서 및 수수료
번역 / 공증
통역 서비스
노인 및 정부아파트 안내
운전면허 (도로규칙)
소셜국 (사회보장국)
사회보장카드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혜택
저소득 생활보조금
푸드 스템프
어린이를 위한 혜택
시민권에 대한 정보
교실안내 (강좌)
커뮤니티
센터소식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
언론 기사
FAQ
포토갤러리
문의하기
후원안내
워싱턴등대지기
메인
센터소개
프로그램안내
소셜국 (사회보장국)
교실안내 (강좌)
커뮤니티
문의하기
후원안내
워싱턴등대지기
0
센터소식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
언론 기사
FAQ
포토갤러리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
홈 > 커뮤니티 >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
11
12
13
14
15
16
17
08
05, 2018
인기
모래 위의 오두막
댓글 0
|
조회 3,917
|
2018.05.08
그녀가걸음을옮길때마다남편이그녀곁을조심스럽게따라다니고있었다.혹시라도넘어질까,혹여라도발걸음을잘못디디지않을까하는조바심에서남편은어린아이도아닌아내의곁을지키고있었다.그녀는어딘가불편한듯,작은걸음을떼고있었다.“어디불편하세요?”라고…
더보기
08
05, 2018
인기
천륜이라서 버리지 못하는 인연
댓글 0
|
조회 3,911
|
2018.05.08
그녀의통곡소리가그칠때까지잠시기다린다.‘저여인은무슨사연이있기에내앞에앉아울고있는것일까?’라는생각도잠시,눈물을닦으며“죄송해요.울지않으려고했지만,그렇게마음먹었는데눈물이나오네요.”라며눈물을닦는다.“괜찮아요.울고싶을땐,울어야하…
더보기
08
05, 2018
인기
아가야!
댓글 0
|
조회 3,902
|
2018.05.08
그아이는“가난이란너무힘든것”이라는말을쓰고있었다.할머니와할아버지는농사짓고,엄마는시장에서장사하면서버는돈가지고어렵게사는그가난이너무싫다는표현이었다.싫다기보단,가지고싶은것은많은데,가질수없는그상황이너무힘들다고했다.컴퓨터도없고,…
더보기
08
05, 2018
인기
새옹지마(塞翁之馬)
댓글 0
|
조회 3,884
|
2018.05.08
글쓴이박춘선옛날중국에노인이아들과함께살고있었다.마을사람들은노인의이름을부르는대신변방에사는늙은이란뜻으로‘새옹’이라불렀다.새옹은아들과함께말을기르는게생활이요즐거움이었다.그러던어느날제일용맹스러운말한필이고삐를끊고어딘가로떠나고말았…
더보기
08
05, 2018
인기
어메
댓글 0
|
조회 3,880
|
2018.05.08
아주유명한대중가수가‘어메’라는노래를열창하고있었다.어머니에대해그리움을노래로표현한것은아니었을까?아니면한많은자신의삶을어머니에게하소연하고있는것은아니었는지도모를일이다.그노랫소리를들으며우리는나를낳아주시고길러주신어머니를생각하기보…
더보기
08
05, 2018
인기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댓글 0
|
조회 3,878
|
2018.05.08
해맑은눈으로웃고있었지만,그마음은슬퍼보였다.그것은웃으면서도내쉬는한숨소리가애절하게들리기때문이었다.일하고싶지만,건강하지않았고,재주는있되돈이라는녀석이없어제대로된공간하나마련할수없었다.무엇을해주어야할까?어떤것을해주어야하나?라고…
더보기
08
05, 2018
인기
가련한 인생
댓글 0
|
조회 3,874
|
2018.05.08
글쓴이박춘선일을해야한다는것은살아가기위한방법이다,돈을벌어야살아갈수가있기때문이다.아직일에대한열정으로피곤하고지쳐도일을할수있다는자신감이있기에행복하였다.그러나어느날갑자기직장을잃고찾아든어려움으로한숨을내쉬어야하는사람이더많다.신문…
더보기
08
05, 2018
인기
늙어서 죄송
댓글 0
|
조회 3,849
|
2018.05.08
글쓴이박춘선세월이흐르고20대에들어서는‘예쁘다’는소리를듣는것이늘소원이었고,지금나이가들어서는‘이쁘다’는말보다는‘나이보다훨씬젊어보인다’는말을듣는것이더욱즐겁고기쁜것은이왕이면다홍치마라고늙었다는말을들을까겁을내고있는것인지도모른다…
더보기
08
05, 2018
인기
그녀는 무엇을 보았을까?
댓글 0
|
조회 3,843
|
2018.05.08
<주간연예게재중>글쓴이박춘선 일찍아내와사별한그는혼기를놓친장성한딸을앞세우고안으로들어온다.등까지내려오는유난히긴검은머리로양쪽얼굴반을가리고조심스레들어서는그녀를보는순간‘전설의고향’에나나옴직한귀신같다는생각을했다.날…
더보기
08
05, 2018
인기
만일 내가 너라면
댓글 0
|
조회 3,840
|
2018.05.08
글쓴이박춘선젊음엔언제나꿈과열정이가득하다.앞으로맞이하게될자신의인생에대해멋진꿈을꾸며화려하게펼쳐질장래에대한희망을품을수있는것이젊음이가지고있는열정이다.그러나자신의꿈을마음대로헤쳐나갈수없는그무언가의장애물이있다면그들은곧희망을상실한…
더보기
08
05, 2018
인기
유수와 같은 세월
댓글 0
|
조회 3,838
|
2018.05.08
어린시절을시골에서보낸나에게추억이하나있다.물론더많겠지만,약30여가구가살던그곳에가끔우체부아저씨가오는날이면우리집은잔칫날이되었다.그당시엔글을모르는사람이있어편지를받은동네사람은저녁때가되면편지를들고아버지를찾았다.그리고그들의한쪽손…
더보기
08
05, 2018
인기
고향!
댓글 0
|
조회 3,785
|
2018.05.08
추석이다가왔다.이맘때면왠지모르게고향생각에마음이짠~하게아려오는것은무엇때문일까?하늘거리는코스모스길을따라걷던들길,‘언제해바라기씨를먹을수있을까’라며눈살을찌푸리며고개를젖히고바라보던훌쩍커버린해바라기,누렇게익은벼이삭사이를뚫고다니…
더보기
08
05, 2018
인기
행복으로 가는 길은 고난의 길
댓글 0
|
조회 3,778
|
2018.05.08
80을바라보는노부부가“일이너무많아아주바쁘다.”라고말했다.“그러면그만큼많은돈을번다는것이다.”라고하자잠시생각에잠기더니“어떤사람은돈을많이벌어도더벌고싶은사람이있는가하면,어떤사람은있는것으로만족하며산다.”라고하였다.노인의말을들…
더보기
08
05, 2018
인기
다 가져 가 주십시오.
댓글 0
|
조회 3,776
|
2018.05.08
글쓴이박춘선 마지막남은한장의달력이벽에딱달라붙어움직이지않는다.그리고나를아니우리를조용히바라본다.가기싫어서일까아니면떠나기싫은것일까?아니면“이제곧다시는돌아올수없는곳으로내가떠난다는것을기억하거라.”라고말해주는것일까?어찌보면새침…
더보기
08
05, 2018
인기
미소 위에 비친 눈물
댓글 0
|
조회 3,751
|
2018.05.08
주간연예지 게재 예진회 대표 박춘선항암치료로 손만 대도, 아니 잠시 고개만 흔들어도 쑥쑥 빠져나오는 머리카락, 이불자락에도, 베갯잇에도, 그리고 사방에 그녀의 검은 머리털이 흩어져 있었다. “항암 치료 때문에 어차피…
더보기
초기화
날짜순
조회순
조회순
검색
11
12
13
14
15
16
17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
SUB MENU
센터소식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
언론 기사
FAQ
포토갤러리
State
현재 접속자
15 명
오늘 방문자
26 명
어제 방문자
1,389 명
최대 방문자
2,756 명
전체 방문자
1,002,075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