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회 봉사센터(Yeyjin Korean Community Service Center)는 한인 이민자를 위해 설립된 봉사기관입니다. 타국에 거주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 및 생활, 더 나아가 미국 기관 및 이민국, 사회복지국, 법, 규칙 등을 알게 하여 더욱 더 편하고 행복한 이민생활에 발판이 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봉사센터입니다.
안녕하세요? 예진회 봉사센터의 박춘선입니다.
‘예진’이란 예수님의 ‘예’와 진리의 ‘진’에서 따온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진리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예진회는 2005년 2월 설립하였으며, 2007년 7월 미 연방정부와 주 정부로부터 비영리단체 승인을 받은 봉사기관입니다.
봉사센터를 설립하게 된 동기는 많은 한인 이민자가 낯선 타국에 거주하면서 여러 가지 법규, 규칙, 문화 등을 이해하지 못하여 겪는 어려움을 비롯하여 이민생활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설립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언제나 한인이 외로운 이민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생활고를 겪는 한인 또는 치료비가 없어 병원을 갈 수 없는 사람과 비싼 약값 때문에 고통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불우이웃돕기’ 모금 운동을 하여 그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도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주님께서는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곧 내게 해 준 것이다.” (마태 35장 40절)
이런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 한인이 이민의 첫걸음을 잘 내디딜 수 있도록 언제나 우리 한인 이민자의 곁에 서서 친구가 되고 자녀가 되어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진회 봉사센터 대표 박춘선 Choon Sun Wal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