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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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회가 만난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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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회가 만난 형제들

웹사이트를 만들다.

관리자 0 4787
www.ykcsc.net(예진회 웹 사이트)

예진회 대표 박춘선

사람들 얼굴엔 늘 수심이 가득하다. 아픈 사람은 아프지 않았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하고, 긴 시간 동안 일하는사람은 제발 하루라도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은 부자는 아니더라도 걱정 없이 사는것이 소원이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복권 한 번 당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인생살이 중에 근심 걱정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마는, 걱정하고 근심하고 한숨 쉰다고 해결될 인생살이는 아닌 것 같다. 백 년도 못 사는 인생살이건만, 몇백 년을 살 것처럼 아등바등대며 사는 사람들, 그래도 그들은 말한다. ‘욕심’은 없다고, 그러나 그것이 모두가 욕심인 것을, 욕심이라는 녀석을 마음속에서 지워버린다면 우리는 없어도, 조금 힘들어도인생살이를 즐겁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우리 한인 이민자들이 이국땅에 살며좀 더 다양한 정보를 알고 근심 걱정 없이 이민생활을 잘 해결해 나갈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은 우리 한인들은 과연 어떤 정보를 알고 싶어할까? 를 고민하며 준비했던 것이 웹 사이트(website)였다. 그동안 우리 한인이 했던질문을 토대로 이민국에 대한 정보, 복지, 문화, 법규, 노인 또는 정부 아파트, 후드 스탬프, 이혼, 파산, 은행, 보험, 공증을 비롯하여 투표에 관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였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겠지만, 어느 정도 준비를 끝내고 보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정보를 올리겠지만, 그래도 10여 년 동안 뛰어다니며 배운 모든 것을 우리 한인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타 주에서 많은 전화를 받는다. 아직 한인이 미국 생활에 많은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게다가 한국에서도 전화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이민자가 더 많이 늘어날 것 같다. 과연 우리가 해 낼 수 있을 것인가를 걱정했지만, 걱정이란 녀석은 우선 벽 속에 꽁꽁 붙들어 매두고 노심초사한 것이 열매를 싹트게 한 것 같다. 그러면서도 다시 또 들여다보면 아직 더 많은 공간을 채워야 할 부분이 남아 있어 조급한 마음도 들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하였듯이 더 많은 정보를 우리 한인에게 알려 주어야 할 의무감 같은 것이 가슴속에 자리 잡는다. 이민의 삶이 결코 만만히 여길 쉬운 생활은 아니다. 그러나 그러기에 우리는 서로 돕고 나누며 사랑할 수 있는 그런나눔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제 우리는 또다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한다. 우리 이민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생각이야 그야말로 무궁무진하지만, 언젠가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질 수있도록 그리하여 우리 한인이 편한 이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자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보니 마음이 급해진다. 부디 웹 사이트가 우리 한인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궁금한 내용을 올리면 성심껏답변해 주어야 할 의무가 있어 질문을 받기로 하였다. “누가 그걸 다 합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있지만 부딪히면 다 하기 마련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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