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하며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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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회가 만난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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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회가 만난 형제들

화이팅하며 살아보자!!!

관리자 0 3243

사라질 줄 모르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빨리 종식될 수 있게 해 달라는 기도가 정말 먹혀들어 갈 낌새가 없는 요즘, 혹여나 하는 마음에서 그래도 아침저녁 뉴스를 대하며 “이제 좀 수그러들었을까?’라는 기대가 크지만, 점점 더 확산하여가는 전염병 때문에 많은 사람이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다. 사실, 누구를 탓하기보단 모두 다 하느님의 어떠한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이기에 우리는 늘 기도 속에 바이러스가 없는 안정된 생활이 오기를 희망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아직 때는 아닌 것 같다. 확진자는 자꾸 늘어만 가고 어찌해 볼 도리도 없이 속수무책 직장 수는  줄어들고 그에 따라 실업자는 자꾸 늘어난다. 일거리를 찾고 싶어도 일자리 준다는 곳이 자꾸 줄어드니 애가 타는 건 오직 살아가야 할 어려운 사람뿐이다. 아무리 도움을 받는다고 해도 그것도 한정된 것이기에 너도나도 그저 나오느니 한숨이고 울상이다. “그래도 꼭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하지만, 그것도 옛말인 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며 휘~하고 내쉬는 그의 숨소리가 뜨거운 공기 속을 뚫고 지나간다. 과연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 그래도 골프채 잡고 넓고 푸른 하늘을 향해 공을 날리는 그들이 잘사는 것일까? 아니면 답답한 속을 풀길 없어 이리저리 살 곳을 찾아 헤매는 것이 나은 것일까? 카지노에도 하나둘 사람이 자꾸 모여든다니 그냥 그들처럼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사는 것이 오히려 맘 편하게 사는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이제 실업수당도 문을 닫았고 정부에서 준다는 지원금도 자꾸 줄어들고 있다. 이제나 저네나 기다리는 것은 바이러스가 빨리 물러가기를 희망하건만, 염병할 인간들이 자꾸만 바이러스를 붙잡고 놓지를 않으니 선량한 선민들만 죽어 나갈 판이다. “방세가 밀렸는데 도움 좀 주실 수 없나요?”라는 목소리는 자꾸 늘어가지만, 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 우리도 어쩔 수 없이 그들의 질문에 할 말을 잃는다. 이젠 바이러스고 뭐고 너도나도 할 일을 찾아 여기저기를 기웃거린다. 하긴 우리도 이젠 어쩔 수 없이 집안에 갇혀 지내기 싫어 문을 열었지만, 들려오는 그들의 목소리는 ‘살겠다.’라는 사람보다 ‘죽겠다.’라는 하소연이 더 많다. 사는 게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 한 사람도 없으니 이제 정말 바이러스에게 끊임없이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제발 좀 가 주면 안 되겠니?”라고 하소연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물론 바이러스도 큰 문제지만,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사람이 어려운 생활고를 겪는 것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시민권 신청비도 급격하게 인상되고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보다. 음식이야 이래저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밀려가는 월세 때문에 더 불안하여 빨리 바이러스가 떠나가 주기를 학수고대하며 살건만, 한국의 미치광이 인간 하나가 세상을 더 어지럽히고 있으니 참으로 세상 말세로다. 성질 같으면 가서 귀싸대기라도 한데 시원하게 후려갈기고 싶은 마음 굴뚝같건만, 그놈 귀싸대기 한 대 때리려고 타고 가는 항공료가 아까워 가지 못한다. 그러나 언젠가는 좋은 날이 꼭 찾아오겠지. 그런 날이 꼭 오기를 기다리는 우리 선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준다면 꼭 밝은 미소 지으며 사는 그날이 반드시 꼭 오게 될 것이다. 그날을 위하여 우리 힘들지만 멋지게 화이팅하며 살아가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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