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넘치는 그런 새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많은 우리 이웃이 아직도 그늘 속에 허덕이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그런 을미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언제나 그랬듯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우리 이웃을 돌아보고 위로하며 사랑하는 그런 동포애가 더 많이 절실하다는 것을 뼈저린 아픔으로 느껴왔는데 이제는 정말 우리의 이웃을 위해 화합하고 단합하며 사랑이 넘치는 을미년이 되기를 소원하며 여러분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에 축복과 평화가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슬픔보단 기쁨이 넘치고 고통으로 일그러지는날보단, 평안함이 더 많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그런 아름다운 을미년이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사랑하는여러분, 언제나 하시는 모든 일에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예진회 대표 박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