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회,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쌀·라면 전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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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04:03
애난데일에 있는 예진회 봉사센터(대표 박춘선)가 지난 26일 가정형편이 안 좋은 10 한인가정에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이들 가구에 총 20포(40파운드)의 쌀과 라면 20상자를 전한 후 따뜻한 점심도 대접했다.
이날 박춘선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작지만 쌀과 라면을 나누면서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 날이 차가워지면서 도움을 청하는 분들이 계속 있어 쌀과 라면을 항상 비치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분은 연락을 바란다”며 이번 행사 후원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차량이 없는 가정에는 박대표와 정 베로니카 봉사자가 직접 물품을 배달해 주었다.
문의 (703)256-3783
<미주한국일보 -정영희 기자>
박 대표는 이들 가구에 총 20포(40파운드)의 쌀과 라면 20상자를 전한 후 따뜻한 점심도 대접했다.
이날 박춘선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작지만 쌀과 라면을 나누면서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 날이 차가워지면서 도움을 청하는 분들이 계속 있어 쌀과 라면을 항상 비치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분은 연락을 바란다”며 이번 행사 후원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차량이 없는 가정에는 박대표와 정 베로니카 봉사자가 직접 물품을 배달해 주었다.
문의 (703)256-3783
<미주한국일보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