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회, 독거노인 천식치료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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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회, 독거노인 천식치료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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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회 봉사센터(대표 박춘선)가 기관지 천식과 호흡장애를 앓고 있는 한인 독거노인의 치료를 주선하고 약을 지어주는 등 도움을 주었다. 
예진회 박춘선 대표는 버지니아에 거주중인 독거노인 C(74)씨가 심한 기침과 호흡곤란으로 고생한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한의사에게 치료 받게 주선한 후 치료비를 부담했다. 
박 대표는 “생활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받을 수 없는 딱한 사정을 알고 치료를 주선하게 됐다”며 “현재 기침과 가래가 멎어 다행이지만 약이라도 좀 더 마련해 주고 싶은데 쉬운 일이 아니라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C씨는 가족이 아무도 없는 홀몸 노인으로 노인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폐암 여부를 알기 위해 정밀 검사에 들어간 상태다. 
C씨는 “그동안 기침과 가래 때문에 많이 고생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도움을 받게 돼 몸이 아주 편해졌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예진회는 지난해에도 차가 없어 생활고를 겪는 한인에게 중고차를 마련해줘 생계를 잇도록 해주었다. 
문의 (703)256-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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