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워진 시민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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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워진 시민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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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회 봉사센터 신청·인터뷰 세미나

예진회(대표 박춘선) 봉사센터 주최 ‘시민권 신청 및 인터뷰’ 세미나가 지난 14일 애난데일 소재

예진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박춘선 대표는 “시민권 인터뷰가 더 까다로워졌다”면서 “많은 이들이 시민권 신청 후

예상문제만 매달려 공부하는데 요즘은 시험관이 질문한 내용을 이해하는가를 다시 묻고

어떤 질문이었는가를 되묻는다”고 말했다. 이어 “받아쓰기에서 스펠링 하나라도 틀리면 안 되고,

개인적인 질문에도 대답을 못하면 바로 불합격 판정을 내린다”며 “이제는 예상문제를 단순히

외우는 방식보다는 문제 자체를 이해하고 뜻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합격을 했다 해도 나중에 신청서를 잘못 기재했거나 신청서 작성시 이혼 혹은 결혼날짜,

타주에서 이사 온 날짜 등을 자세히 적지 않았을 때는 합격이 취소되므로 날짜를 정확히 적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서는 시민권 신청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지난 5년 동안 외국에서

 2년 반을 지냈다면 마지막 귀국한 날짜로부터 4년 9개월 동안 외국여행을 하지 않아야 시민권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통역관을 쓸 수 있는 자격은 50세부터 54세까지는 영주권 취득 20년, 55세부터 64세까지는

영주권 취득 15년, 65세 이상은 영주권 취득 20년이 되어야 통역관을 쓸 수 있다. 
72세부터는 지문비 85달러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시민권 신청시 세금보고서를 함께 제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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