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인터뷰에 대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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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인터뷰에 대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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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회, 내달 1일 세미나 예진회 봉사센터(대표 박춘선)가 내달 1일(토) 오전 11시 애난데일 소재 예진회 사무실에서 시민권 인터뷰 세미나를 실시한다. 세미나를 이끌 박춘선 대표는 “트럼프 정권으로 바뀌면서 시민권 신청이 부쩍 늘었다. 시민권 신청이 늘면서 시민권 취득에 통상 약 5-6개월 걸리던 것이 지금은 거의 9-10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며 “시민권 인터뷰 역시 전보다 더욱 까다로워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민권 신청 후 시민권 취득 기간이 빨라도 8개월에서 9개월, 보통 10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

박 대표는 “예상문제는 오히려 쉬운 편이나 추가 질문 52개를 거의 다 이해해야 한다. 또 쓰기와 읽기 질문에 떨어지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라며 “시민권 인터뷰 무사통과 여부가 관건이다. 너무 까다로운 질문이 많아 30-40분 걸리던 인터뷰가 거의 한 시간씩 걸리기도 하고 시험관이 묻는 말에 말실수를 하거나 대답을 정확하게 하지 못할 때는 인터뷰 통과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는 시민권 인터뷰는 어떻게 진행되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이 제시된다. 참가비는 20달러. 문의 (703)256-378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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