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회 봉사센터(대표 박춘선)가 오는 15일(금) 오후 3시 애난데일에 소재한 예진회 사무실에서 임정국 박사(신경과 전문의)특별 초청, 치매 예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주최한다. 
박춘선 대표는 “모든 병이다 그렇듯 예방이 중요하다. 뇌세포는 몸의 다른 세포와 달리 일단 손상이 되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판단해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혈관성 치매는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증상이 사라졌다고 완치되는 것은 아니다 △늘 사고하며 뇌 운동에 대한 설명과 치매 예방에 대한 대조표를 작성, 자신이 현재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 등의 토픽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703)256-3783, 3784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