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댄스 등 치매예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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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댄스 등 치매예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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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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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회 세미나에서 임정국 신경과 전문의가 치매 예방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예진회 봉사센터(대표 박춘선) 주최 ‘치매 예방법’ 세미나가 지난 15일 애난데일에 소재한 예진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임정국 신경과 전문의는 “노화의 시작과 함께 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치매 예방에는 항상 뇌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라인댄스나 간단한 춤, 몸동작 등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등 성인병을 갖고 있는 사람은 치매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며 “당뇨 또는 고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을 잘 조절하여 더 큰 병으로 나가지 않게 잘 관리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박춘선 대표는 “100세 장수시대에서 많은 노인들이 ‘치매에 걸리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을 가진 것을 보고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전문가를 초빙, 한인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한 세미나를 자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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