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회, 실명위기 한인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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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회, 실명위기 한인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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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8-09-05 (수)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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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회 봉사센터 박춘선 대표(왼쪽)가 실명 위기에 처한 문 모씨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실명위기에 놓인 한인에게 의료지원비 1,000달러가 전달됐다. 
예진회 봉사센터(박춘선 대표)는 지난달 31일 실명위기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문 모씨<본보 8월2일자 A5면 보도>에 성금을 전달했다. 문 모씨는 당뇨 합병증으로 왼쪽 눈이 실명상태에 놓이면서 의료비와 생활비 충당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진회는 지난달 초부터 문 씨를 위한 모금 캠페인을 벌여왔다. 예진회는 후원금 외 별도로 생활비 지원금으로 500달러를 문 씨에게 전달했다.
문 씨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예진회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받게 됐다. 어려운 형편에도 저를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춘선 대표는 “이 후원금은 한인들이 보내온 정성이고, 문 씨에게는 희망이다. 더 많은 지원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현재 문 씨가 눈에 주사를 맞는 치료를 통해 잠시 안정을 찾았다. 그러나 앞으로 더 많은 치료비가 들어갈 것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문 씨를 위한 후원모금 캠페인에 동참을 원할 경우 예진회에 기금을 보내면 된다. 

기부자에게는 세금공제서가 발부된다.



문의 (703)256-3783, 3784


성금 보낼 곳 
4208 Evergreen Ln #225 
Annandale VA 22003 

<강진우 기자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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