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로 힘든 이웃에 쌀과 라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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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기사

“생활고로 힘든 이웃에 쌀과 라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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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진회, 수혜자 모집

예진회 봉사센터(대표 박춘선·사진)가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라면 전달행사를 갖는다.

오는 26일(토) 오전 11시 애난데일에 있는 예진회 사무실에서 열릴 전달식에서는 생활고로 힘들게 살고 있는 10여 한인가정에 40파운드 쌀과 박스 라면, 박스 김을 전달한 후 조촐한 점심도 대접할 예정이다.

매년 봄과 가을에 ‘어려운 이웃 돕기’ 행사를 펼치고 있는 예진회 박춘선 대표는 “큰 것은 아니지만, 가끔 우리 사무실에 쌀과 라면 등 생필품 지원이 가능한가 물으러 오는 한인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이번에도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쌀과 라면 등 생필품 지원이 필요한 사람은 미리 예진회로 전화하면 되며, 또 주위에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을 추천해도 된다. 단 노인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은 포함하지 않는다. 문의(703) 256-378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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