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회 “리얼 ID 궁금한 점 물어보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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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02:41
애난데일에 있는 예진회 봉사센터(대표 박춘선)가 오는 10월부터 전면시행되는 리얼 ID(Real ID) 신청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문의에 답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박춘선 대표(사진)는 14일 “모두 리얼 ID로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니다. 리얼 ID가 없으면 단지 국내 여행이라도 여권을 지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말했다.
리얼 ID를 신청하려면 시민권자는 미국 여권 또는 미국 시민권 증서와 소셜 시큐리티 카드, 운전면허증과 신청자의 이름과 주소가 적혀있는 공공요금 영수증 하나를 지참해서 차량국(DMV)에 가야 한다.
박 대표는 “만일 시민권자가 아니라면 영주권, 소셜 시큐리티 카드, 운전면허증과 공공요금 영수증을 지참하면 된다. 추천하고 싶은 것은 여권도 가져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03) 256-3783
<정영희 기자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