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 예진회, 기부자 연락 기다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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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23:16
스팸 픽업을 위해 13일 본보에 들른 박춘선 대표가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예진회 봉사센터(대표 박춘선)가 내달 13일(토) 오전 11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을 나누는 행사를 마련한다.
박춘선 대표는 “코로나19로 생계가 힘든 사람들이 도움을 청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행사에 동참할 기부자의 연락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후원은 물품(쌀과 라면 등) 또는 성금으로 가능하며 후원자에게는 세금공제서류가 발부된다.
한편 승경호 대표(리얼티1부동산 슈나이더팀)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본보에 맡긴 스팸 100개는 예진회에 전달됐다.
문의 (703)256-3783
<정영희 기자 - 워싱턴한국일보>